큰 용기에 가꿔오던 스패그넘모스의 머리부분을 잘라
둥근 스크류 용기에 옮겨담아 준 후,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요,
어느덧 용기에 가득 차, 넘쳐 흐르려는 정도로 무럭무럭 잘 자란 모습이 예뻐
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.
광량과 환기가 너무 부족하면 못생긴 모습으로 웃자라기도 하는데요,
어떤 종류의 빛을 주느냐에 따라서도 색상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
처음 시도할 때에는 참 어려움이 많았는데,
최근들어 예쁜 모양으로 잘 자라나는 느낌이 물씬 드는 것 같습니다
그래서인지 다른 이끼들에 비해 조금 더 애정이 가는 기분이에요 :)

